Wingus 전동 휠체어

하랄드에게는 하루가 짧습니다. 그는 아침부터 밤까지 적극적으로 활동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훌륭한 아침 식사로 든든한 하루를 시작한 후 고양이들을 보살핍니다. 고양이를 쓰다듬어 주는 일도 빼놓아서는 안 됩니다.

직업 군인으로서의 삶과 백혈병 투병은 하랄트에게 흔적을 남겼습니다. 도보로 장거리를 걷는 일은 이제 더 이상 불가능합니다. 하랄트는 자신의 Wingus에 앉을 때마다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허리와 목의 통증, 다양한 추간판 탈출증, 어깨 석회화건염 등은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랄트는 아내 하넬로레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들은 함께 장을 보거나 박물관에 가거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그는 기술적인 문제도 물러섬이 없습니다. 온갖 검사와 수리를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컴퓨터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를 농담삼아 너드라고 부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저는 그저 하랄트일 뿐입니다."

리사는 매우 드문 3가지 유전적 결함의 조합으로 인해, 출생과 동시에 신체 전체의 근육과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이와 같은 유전적 결함의 조합이 이전에 관찰된 바는 없었습니다. 모든 근육이 굉장히 빨리 피로해지고 위장과 같은 기관 역시 천천히 또는 제한된 정도로만 작동합니다. 리사는 과로하면 근육이 손상됩니다.

"전 일상적인 일에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찬장에서 냄비를 꺼내는 것과 같은 몇 가지 일들은 포기하는 게 더 낫다는 걸 말이죠. 왜냐면 이런 일은 비축된 힘을 빠르게 고갈시키기 때문이죠."리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리사는 일상에서 이러한 모든 일을 독립적으로 행하고 싶었지만, 그 중 일부만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라사는 Wingus를 타고 애완견 루케와 함께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리사의 고향인 불카나이펠에는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가 있습니다.

리사는 외부 서비스 제공업체를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독립적인 소규모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사는 자신의 취미인 드리프트를 남자 친구와 함께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리사가 애완견 루크만큼이나 크게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리사는 일반적으로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스스로 처리하기를 원하고 포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Wingus는 작지만 속도를 낼 수 있는 휠체어이기 때문에 활동적으로 일상 생활을 하는 리사에게 이상적입니다.

그리고 행복한 표정의 지친 얼굴로 집에 돌아온다면 그 하루는 리사에게 완벽한 날이었던 것입니다.